까비야

몽골의 아이락 우유는 아르갈을 태우고 불을 켜서 만들었다 아르갈을 태우고 불을 켜서 만듬 서기 1225년 고려를 방문했던 몽골 사신일행이 압록강을 지나가고 있었다 한 무리 도적떼가 사신 일행을 덮친다. 몽골의 드넓은 산등성이를 떠나 산을 넘고 들판을 가로질러 낯선 여행객에도 선뜻 문을 열어주고 반갑게 받아준다. 손님이 오면 제일 먼저 그 집에 수태차를 준다. 전통차다 어린 가축이 어미의 젖을 찾는다. 아이들도 일손을 도우려고 하는데 영 협조를 안해준다. 주로 해발고도 4000미터 이상에서 고산지대나 혹독한 추위가 몰아치는데서 새끼가 젖을 빨아 어미젖이 돌아줘야 젖을 짤수 있다. 야크젖을 짜는 건 어려운일이다. 몽골은 여름에는 가축의 젖으로 만든 흰음식을 많이 먹고 겨울에는 붉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 하루종..

울릉도에 있는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이다.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 신비의 섬 울릉도이다. 놀러온게 아니라 울릉도는 특이하고 특별한 화산의 흔적이 많다. 울릉도하면 오징어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오랜 뱃길 여행 끝에 울릉도 내리면 제일먼저 오징어가 눈에 뜨인다 여기도 오징어 저기도 오징어 하지만 배를 타고 한바퀴만 돌면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금새 확인하게 된다. 여기도 기암괴석 저기도 기암 섬전체가 온통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험준한 산으로 가득차 있다. 알고보니 온통 화산의 흔적이다.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이다. 출처 - 한국의 섬 성인봉은 984미터인데 험한 산줄기들이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이루고 있어서 울릉..

오늘은 해부학자 니콜라스 스테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부학자 니콜라스 스테노 상어의 이빨이 해부학자 니콜라스 스테노에게 보내져서 지질학이 탄생했다. 스테노는 이 상어의 이빨이 당시 혀모양의 돌과 같다는 것을 알아냈다. 설석이 땅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상어의 이빨이며 바다속 진흙속에 파묻혀 있다고 주장했다. 화석의 배경 아래는 지층이 오래되었다 그는 지질학 탄생에 밑거름을 만들었다. 출처 - 위키백과 18세기 들어서며 유럽에는 암석의 연구가 활발해졌다 암석들에 생성순서를 알아냈고 시대별로 암석을 분류했다. 이런 암석 체계를 베르너는 확장했다. 암석의 성분이 다른 이유는 야외에서 암석발견으로 오늘날 지질시대의 기초가 되고 있다. 18세기 후반 유럽 학계를 지배하고 있을무렵 전혀 새로운 지구 이론..

2천년이상 서양 문화를 지탱했던 아리스토텔레스 그는 누구인가 2천년이상 서양 문화를 지탱했던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교회의 권위에 도전했다는 이유로 1633년 69세 나이에 종교재판에 회부되었던 갈릴레오 그를 종신 금고형에 처하게 만든 책이다. 나흘 동안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살비아티는 갈릴레이를 대신한다. 객관성을 유지하며 중재자 역할을 한다. 두가지 우주체계에 관한 대화이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천동설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다로 대변한다. 코페리니쿠스의 주장 지동설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다. 지동설을 주장하는 갈릴레이는 천동설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천동설이 지적 한계내에서 가장 간단했기 때문이다. 지동설이 새로운 우주설로 등장하게 된 것도 우리가 그리는 자연의 모습은 우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그거야 조사를 해봐야 알것 같다 초저녁에 나타난 금성은 서쪽하늘에서 빛나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금성은 지구와 거의 크기가 같다. 금성은 강렬한 태양광선을 반사하는 것처럼 매우 밝게 빛난다 붉은 색을 띄어 밝게 빛나는게 화성이다. 금성 다음으로 지구에서 가까운 행성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 지구이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물이 번성하고 있는 곳이다. 태양계 모든 행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그 둘레를 돌고 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다. 이것을 행성의 공존궤도라고 한다. 모두 9개의 행성이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다. 화성 다음으로 먼곳은 목성이 있다. 파란색 행성은 천왕성이다. 지구 지름의 11배나 되는..

화성의 대기를 지구처럼 만드는 것이 가능한가 화성의 대기를 지구처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가을 겨울도 있다. 정말 비슷하네 엄청난 모래폭풍이 있다. 화성에는 강한 모래폭풍이 불어서 화성표면이 갈라져 보인다. 모래에 겉은 춥긴 하지만 사람이 살수 있을 정도 같다. 영하 60도인데 인간이 그럭저럭 살수 있는 온도이다. 산소와 물이 없다고 하니 사람이 살 수있기엔 가장 큰 문제이다. 화성에는 물이 흐르는 흔적이 있다. 그것은 지형을 보면 알 수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큰 폭포로 5천키로미터이다. 7km나 되고 화성에는 5억년전에 물이 흐른 흔적이 있다. 대기도 지금처럼 풍부했다. 그러다가 과거 30억년동안 화성에 비가 안왔고 대기가 희박하면서 표면의 물은 증발했다 엄청난 양의 물이 얼어붙으면서 남아있게 되었다..

세계적인 각종 기상이변에 해수 순환 급격한 변화가 생긴다 세계적인 각종 기상이변에 해수 순환 변화 지구온난화는 기후 온도가 전체적으로 올라가면서 바다의 급격한 변화가 오게 되고 그 변화가 대기에 영향을 줘서 냉각 현상이 일어난다. 추운 기간이 올수 있다. 2만년전에 지나간 혹한이 끝나고 그 이후에 온도가 점진적으로 올라가다가 영거 드라이아이스 1-1만5천년전에 지구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종일 관측이 이루어져서 드라이 아이스기간에도 지구 온도가 16도나 내려졌고 많은 식물들이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 콜박사에 기상이변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그 발단은 스코틀랜드의 한 연구실에서 시작된다. 온도계가 13도나 떨어져 버린것이다. 일본의 돌풍보다 큰 우박이 떨어지고 로스앤젤레스에는 거..

a53a 2005년 미국 항공우주국의 관찰 대상 a53a 2005년 미국 항공우주국의 관찰 대상이었다. 위성에 잡힌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250만년전 지구가 다섯번째 빙하기를 맞기까지 지표면의 10분의 1밖에 면적으로 태양열 305와 자외선 90%를 우주로 내보냈다. 그들은 바다와 대기의 적정 온도를 유지해 지구 생명체의 진화를 도왔다. 태고적 지구의 정보를 기억하는 그들은 인류에게 우주가 간직한 기후 변화 단서를 제공해준다. 수소들이 결합되면서 만든 육각형의 비밀스런 빈공간 그 빈공간이 만든 낮은 밀도 물위에 떠 생명을 품을수 있는 얼음 2008년 나사의 위성은 대서양 어느 섬 주변에서 a53a를 포착할수 있었다. 남극지방 웨들 해 북서부 라르센 빙봉 남극 대륙 북쪽에 있는 거대 빙봉 중 하나 빙..

대서양 상공에서 상승기류를 만들고 비구름을 생성한다 대서양 상공에서 상승기류 나무늘보는 갈고리 발톱을 나뭇가지에 걸치고 하루에 18시간 이상 늘어지게 잠을 잔다. 귀여운 원숭이도 있다. 다람쥐 원숭이 귀엽고 깜찍하다. 아마존의 마스코트이면서도 악어가 보인다. 안경카이만악어 닭고기로 악어를 유인해보기도 한다. 먹을것가지고 성격나온다. 아마존 열대우림 생태계는 물과 식물의 상호작용으로 형성된다. 중심부를 흐르는 것은 아마존강이다. 2005년 8-10월 아마존의 최악의 가뭄이 찾아오면서 100년뒤 아마존을 체험할수 있다.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완전히 말라버렸다. 하늘에 보이는 파란 풀들은 강바닥에서 자라고 있다. 수면에는 죽은 물고기들로 가득차 있다. 강수위가 떨어지면 그만큼 물고기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산소가..

2019년 달 표면 탐사로봇 초경량 고성능 고품질 로봇은 누구 2019년 달 표면 탐사로봇 일본의 한 작은 우주 신생기업이다. 모든 업무에 직원을 고용할수 없다. 자원봉사의 형태로 도움을 받고 있다. 2010년 구글로 간단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만약 우승하면 2019년 탐사로봇을 달 표면에 보낸다. 2년 앞서게 된다. 이미 2년전 구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탐사로봇 이동 기술이 우수한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력이 상당한 강호라고 생각을 한다. 로버 탐사로봇은 초경량 고성능 고품질의 로봇이다. 달 표면에 잘 내리면 우승할수 있다. 달 탐사에 새 역사를 쓰는 크게 경량화해 발사비용을 절감했다. 로버는 아주 작고 현재 4kg으로 가장 가볍게 만들었다. 달 주위를 탐사하고달의 모습을 지구로 보내 진동과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