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있는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이다

울릉도에 있는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이다.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

 

신비의 섬 울릉도이다.

 

놀러온게 아니라 울릉도는 특이하고 특별한 화산의 흔적이 많다.

 

울릉도하면 오징어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오랜 뱃길 여행 끝에 울릉도 내리면

 

제일먼저 오징어가 눈에 뜨인다

 

여기도 오징어 저기도 오징어

 

하지만 배를 타고 한바퀴만 돌면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금새 확인하게 된다.

 

여기도 기암괴석 저기도 기암 섬전체가 온통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험준한 산으로 가득차 있다.

알고보니 온통 화산의 흔적이다.

 

성인봉은 화산이 만들어준 가장 높은 곳이다.

출처 - 한국의 섬

성인봉은 984미터인데 험한 산줄기들이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이루고 있어서 울릉도 산들은 경사가 가파르고 험하다 

울릉도 나이가 굉장히 어리다.

생긴지 얼마 안된 땅이라 지형이 험하다는 뜻이다.

 

지구가 생겨난게 약 45억년전이라고 하는데

약 2억년전에 우리나라 강산이 대략 만들어졌다.

250만년전에 생겨났는데 울릉도 나이가 얼마나 어린지 알수 있다.

 

험하고 힘든 산을 올랐으니 힘들만 하다.

성인봉 정상에 송곳산에 울릉도가 화산섬임을 알수 있다.

이중 화산인데 알처럼 울퉁불퉁한 봉우리가 자세히 보면 

화산의 분화구 안에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중화산은 커다란 분화구 안에 또다른 작은 분화구가 있는 화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