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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대는 경기도 연해지역을 직접적으로 압박해서 강화도 정보



경기도 연해지역을 직접적으로 압박해서 강화도 정보


 

지지부진한 고려와의 전쟁에서 끝장을 보기로 한 서해안을 봉쇄하는 정책으로 바꿨다.

 

6차 침략이후 몽골군대의 고려 공략 방식이 보다 직접적으로 변했다.

 

경기도 연해지역을 직접적으로 압박해서 강화도 정보를 직접 위협하게 되었다.

 

고려 정부가 보다 직접적 위협에 놓이게 되었고


 백성들의 수취체제도 위협을 받게 되었다.

 

서해안이 봉쇄당하자 본토에서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게 되었다.

 

태평성대를 구가하던 강화도 귀족들도 밥을 굶기 시작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최씨 무신정권 사병들도 배를 곯아야 했다.

 

결국 최씨 무신정권의 4번째 최의가 부하들에게 살해를 당한 것이다.

 

460년 이렇게 최의 피살로 막을 내린다.

 

몽골제국과 긴 전쟁도 끝이 나고 만다.

 

결과적으로 항복을 하면서 결국 위계질서를 받아들이는데

 

30년 동안 백성이 당한 고통은 백성이 30년 동안 전화를 온몸으로

 

받아내면서 희생은 어떻게 정당화 할 수 있는가

 

백성의 안위는 안녕은 지킬수 없는 국가의 장기 항전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 항전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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