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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가 생기는 이유

꽃누니 2019. 7. 18. 00:04

오늘은 귀지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귀지가 생기는 이유



얼마전에 tv프로그램 중 미운오리새끼를 봤는데요

 거기서 김보성씨와 이상민씨가 라오스에서 귀를 파는 장면을 봤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귀를 파는 곳이더라구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귀를 파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는데요

 

 


가끔가다 소리가 잘 안들릴때가 있어요 

웅웅거린다고 할까요 

나이가 들면 물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전철이나 길을 다니면서

 귀에 에어팟이나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청력에 이상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몸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귀이지만 정말 중요한데요.

귀는 소리도 듣게 해 주지만 몸의 균형을 유지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에 나타나는 증상을 잘 살펴봐야합니다.



귀를 파는 이유는 귀가 간지럽거나 귀가 시원하면서 

좀 더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또 귀지가 밖에까지 나오면 미관상으로도 안좋고

 지저분하게 보여서 귀를 파는데요  




 





귀지를 파냈는데도 귀찮게 왜 또 생길까?

없으면 안될까?

하고 의문이 생기죠.

귀지가 생기는 이유는 고막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먼지나 여러가지 좋지 않은 것들로 

 우리의 귀가 많이 노출이되어 있는데요 

 이것들로부터 귀를 지켜주는 것이 귀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귀가 간지럽고 시원하지 않다며 

 너무나 무리해서 귀이개를 이용해서 귀를 파려고 하는데요

 이러다가 고막이나 귀를 잘못 건드리면 

귀에 염증이 생기거나 나중에 오히려 더 소리가 안들릴 수 있으므로 

귀를 팔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빈후과 의사들이 귀는 이빈후과에 와서 파야한다고 하지만

제가 그렇게 안해서 그런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빈후과를 이용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귀지를 팔 때는 혹시나 잘 못건드려서 외이도염이나 

다른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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