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이상 서양 문화를 지탱했던 아리스토텔레스 그는 누구인가
2천년이상 서양 문화를 지탱했던 아리스토텔레스 그는 누구인가
2천년이상 서양 문화를 지탱했던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교회의 권위에 도전했다는 이유로 1633년 69세 나이에 종교재판에
회부되었던 갈릴레오
그를 종신 금고형에 처하게 만든 책이다.
나흘 동안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살비아티는 갈릴레이를 대신한다.
객관성을 유지하며 중재자 역할을 한다.
두가지 우주체계에 관한 대화이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천동설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다로 대변한다.
코페리니쿠스의 주장 지동설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다.
지동설을 주장하는 갈릴레이는 천동설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천동설이 지적 한계내에서 가장 간단했기 때문이다.
지동설이 새로운 우주설로 등장하게 된 것도
우리가 그리는 자연의 모습은 우리입장에서 해석하고 그린다.
움직이는 물체와 같다.
1609년 네덜란드에서 발명된 망원경을 개량했다.
천체관측에 처음으로 사용했고
태양 표면에 흑점과 목성주위를 돌고 있는 4개의 위성을 발견했다.
이 관측으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지지할수밖에 없었다.
대화와 설득에도 권위앞에 무릎을 꿇을수밖에 없었는데
진리를 추구하며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갈레레이 맘을 표현하고 있다.
과학 선구자의 태도를 느껴보는것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천문학을 과학으로 승화시킨 갈릴레오이다.
이탈리아 해변에 식인상어 백상어가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